모두투어,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7:48

‘모두시그니처’ 패키지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 수상

모두투어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오른쪽)이 11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모두투어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 시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2024 한국의 소비자 대상'은 탁월한 품질과 좋은 이미지,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을 유지하는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모두투어를 비롯해 금융서비스·교육서비스·패션·유통·보험 6개 분야에서 총 41개 기업과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엄 여행 부분에 선정된 '모두시그니처'는 현재 모두투어가 가장 주력하는 패키지 상품 브랜드로, 모두투어가 가장 자신 있는 상품에 붙이는 일종의 인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가이드&기사 팁 등의 필수 여행 경비 포함 △선택 관광 지원 △4성급 이상 호텔 숙박 △쇼핑센터 최소 방문 △현지 특식 △소규모 인원 단독 행사 등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모두투어는 설명했다.


이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모두투어의 전체 예약 중 '모두시그니처' 상품 판매 비중은 22% 수준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해서 약 16% 증가했다. 올해는 30%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2년 연속으로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프리미엄 여행 부문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시그니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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