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비 100만원 지원” 트리플,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2 16:56

5팀 선정해 팀당 여행지원금 100만원 제공
AI 일정 생성·N빵 결제 등 기능 홍보 차원

트리플

▲트리플의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 홍보 포스터. 사진=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은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과 함께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리플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과 트래블월렛의 자동 분할 정산 기능 'N빵 결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공유, 분할 결제 등을 통해 친구ᆞ지인과 함께하는 여행에서 흔히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스마트한 여행 트렌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 선정을 위해서는 올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일본 도시를 골라 트리플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여행을 함께할 친구를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트리플은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팀당 100만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행을 떠나 트리플과 트래블월렛의 편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트리플 및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서포터즈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트리플 앱(APP)에서 가능하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과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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