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김선교, 양평군 현안사업 해결 ‘의기투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3 00:31
전진선 양평군수-김선교 국회의원 12일 정책간담회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김선교 국회의원 12일 정책간담회 개최.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선교 국회의원과 만나 공약사업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만남에는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의원은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정원 지정을 비롯해 △관내 명소 케이블카 설치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농업진흥지역 해제-완화로 농지활용 확대 △야간응급의료센터 운영 확대 △양평군 상하수도 보급 확대 △도시가스 공급지역 지속 확대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지평-양동 전철 연장 등과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왼쪽)-김선교 국회의원

▲전진선 양평군수(왼쪽)-김선교 국회의원. 제공=양평군

김선교 의원은 “양평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선 오늘과 같은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가자"고 강조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에 대해 “양평 발전이란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런 소통 자리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며 “양평군이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김선교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김선교 국회의원 12일 정책간담회 개최

▲전진선 양평군수-김선교 국회의원 12일 정책간담회 개최. 제공=양평군

특히 “이번 소통간담회를 기점으로 후반기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한 매력양평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김선교 의원과 간담회를 수시로 열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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