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인기 리클라이너 ‘우스터·옴므’에 새 소재·색상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7.16 17:23

트렌드·고객 니즈 반영해 인기 제품 소재·색상 다양화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 패브릭 제품.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의 '까사미아'가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인기 트렌드를 반영해 소재와 색상에 변화를 준 신제품을 출시했다.




16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1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선호에 힘입어 까사미아의 올해 상반기(1~6월) 1인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7% 신장했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1인 리클라이너 가죽 소파 중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인 '우스터'의 패브릭(Fabric, 천)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 해당 소파는 좌방석과 등받이의 리클라이닝 기능이 최대 134도까지 조절되고 헤드레스트의 높이를 앉은 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로즈 브라운 2종으로 선보였다.



까사미아의 또 다른 스테디셀러 1인 리클라이너인 '옴므' 신규 색상도 함께 마련했다. '옴므'는 등받이·좌방석·팔걸이에 부드러운 곡선 형태를 적용한 제품으로, 철로 만든 다리와 남미산 탑그레인 천연 가죽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좌방석은 360도로 회전하며 좌방석과 등받이의 각도는 최대 128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화이트, 브라운 세 가지로 출시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제품 옵션 추가 외 1인 리클라이너 신제품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며 “기능성 패브릭과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함께 적용한 '덴버' 소파를 다음달 중 공개할 것"이라 말했다.



김유승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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