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스마트팜 및 대마부산물 지원사업 본격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08 09:32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7월 8일, '스마트팜 기업혁신 R&BD 지원사업'과 '대마부산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돌입했다.




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스마트팜 및 대마부산물 지원사업 본격 운영

▲2024년 스마트팜 및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R&BD 지원사업 협약기업 설명회를 개최 했다. 제공-안동시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지역 스마트팜 기업을 육성해 한국형 스마트팜 선도기업으로 자리잡게 하고, 대마부산물 지원사업은 안동 농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29개 기업에 약 17억 원을 지원한 스마트팜 지원사업은 올해도 5개 기업에 최대 2년간 연간 1억 원씩 지원한다.



대마부산물 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12개 기업에 총 5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8개 기업에 3.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고용 유지를 도모한다.




안동형일자리사업단 송준협 단장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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