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가을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점검 및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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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제공=울진군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울진군은 지난 11일 가을 개학기를 맞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울진경찰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울진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 및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을 배부하고,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개학기를 맞아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11일에 이어 25일 북면 지역 초·중학교 주변에서 울진경찰서 및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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