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구세군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13 15:02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을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908년부터 시작된 구세한국군국은 구세군자선냄비, 긴급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물품은 쌀, 누룽지, 쌀과자 등으로 구성된 쌀 선물세트 700개로,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필규 농협손해보험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박경현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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