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의 춤으로 개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7 15:25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첫날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문화의 춤'을 주제로 화려하게 개막했다. 제공-안동시

첫날, 하회마을에서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강신마당으로 시작해, 다양한 전통과 현대의 공연들이 축제장을 물들였다.


특히, 태국, 폴란드, 라트비아, 몽골 등 해외 공연단이 선보이는 독특한 무대와 한국의 탈춤 공연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원도심 퍼레이드와 개막식은 오방색을 활용한 전통 탈춤으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난장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첫날의 감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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