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5 세계유산 공모사업 16건 선정…국비 26억 원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9.29 19:23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025년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공모사업에서 16건이 선정돼 국비 26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리는 세계유산 축전(12억 원), 경북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3.8억 원), 가야 고분군과 서원 등 홍보 사업(9.5억 원)이 포함됐다.


특히, 경주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경북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의 세계유산 가치를 세계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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