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청송군은 지난 8일 부남면 대전3리에서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주도로 활기찬 마을을 조성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건강 체조 교실, 손마사지, 칼갈이, 색소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윤경희 군수는 “청송군을 더욱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