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속 추진…중앙부처 중재에 기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0.11 19:27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한 협의를 중단 없이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재로 통합 방안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대구·경북 행정통합 지속 추진

▲이철우 도지사는 간부회의에서 최근 한 달간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중재로 통합 방안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제공-경북도

경북도는 통합 자치단체의 권한 강화와 시군 자율성 유지라는 기본 방향을 고수하면서도 대구·경북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보완책을 모색해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중앙부처의 중재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통합 추진이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사적 여정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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