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퍼스트먼데이 블랙라벨, 6일 얼리 윈터페스타 개최
9~30일 코세페 참가…고객에 가격, 소상공인 판촉지원 ‘일석이조’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퍼스트 먼데이 블랙라벨'에 이어 6일 '얼리 윈터 페스타'를 전개하면서 연말 쇼핑시즌 분위기를 북돋운다.
아울러 11월 9~30일 22일간 열리는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코세페)'에도 참가해 침체된 내수 소비시장을 진작시키는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10월 14~23일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온쇼페)'로 연말쇼핑 대전의 포문을 열고 행사 실적으로 전년행사 대비 20% 이상 실적증가 흥행을 거뒀다. 고물가와 침체된 소비시장 분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롯데 계열사 상품 위주로 할인 폭을 크게 높인 것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풀이했다.
31일 롯데온에 따르면, 1일부터 열리는 '퍼스트 먼데이'는 매월 첫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11월엔 쇼핑대전이 몰려있는 달인 만큼 연중 가장 쎈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라벨 행사로 진행한다.
한 번도 롯데온을 이용해 본 적 없는 고객에 첫구매 맞춤 쿠폰팩을 선사하고, 전 방문고객에겐 롯데카드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스페셜 쿠폰도 안겨준다.
6일로 이어지는 '얼리 윈터 페스타'에서도 롯데온은 아이더·나이키·쌤소나이트 등 올해 가을/겨울(F/W) 신상품과 이월시즌 인기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격으로 선보인다.
9일 개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선 특별 프로모션으로 동참한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해 코세페 기간 소비촉진행사를 마련한다.
이밖에 12월 1일까지 대규모 브랜드 할인행사 '브랜드 판타지'를 지속해 매일 1개 브랜드를 국내최대 혜택 수준의 가격으로, 총 150억개 규모의 물량으로 연말 소비 진작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롯데온은 “10월부터 12월에 이르기까지 롯데온만의 매일 매일 쇼핑축제가 펼쳐진다"면서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쇼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