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너지공단 ‘선순환형 사회공헌’ 실천… 연탄나눔봉사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12.15 09:13
연탄 6000장 나눔 활동

▲강원도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잔 12일 춘천 근화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연탄 6000장을 기부하고 나눔활동을 했다. 제공=강원도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춘천시 근화동 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연탄나눔 활동을 통해 선순환형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세 기관이 공동 체결한 '햇빛·행복·나눔 에너지 복지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환원해 선순환형 사회공헌 모델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연탄 6000장을 기부하며 이날 일부 연탄은 복지사업 참여기관들의 참여로 주민들에게 직접 나눔 활동을 했다.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은 “이번 연탄나눔 활동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전했다.



박에스더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