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전원, 디젤발전기 대신 배터리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2.01.19 14:36

에너지저장시스템 활용 강연회

배터리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키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가 열렸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2일 Xtreme Power의 손유석 부사장을 초청해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기술 및 적용동향에 대해 사내·외직원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겨울철 전력사용량 증가로 전력공급이 부족함에 따라 지식경제부, 전력거래소, 한전, 전기안전공사는 합동으로 국내에 설치돼 있는 비상발전기를 활용하려고 준비 중이다. 하지만 비상발전기는 유지·보수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전력당국은 현재 배터리를 비상전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 자리는 디젤발전기를 유지·보수가 수월한 배터리로 교체하는 방안을 관련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검토하고자 마련됐다.

손 부사장은 “XP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전력시스템의 동적인 움직임을 모니터링해 무효전력 및 유효전력을 충/방전시킴으로 최적의 시스템 상태를 유지해 갈 수 있으며, 가격과 안전성 측면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가능성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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