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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연합) |
이번 신상품은 ▲쏠편한 입출금통장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등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금융을 리디파인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하다.
먼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은 명절·생일·취직·출산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마음을 선물한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의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자유롭게 추가로 입금이 가능하다. 연 3.0%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며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카드 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 출시 기념으로 내달 3일부터 한달간 광고모델인 워너원의 멤버를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멤버로부터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 받게 된다.
이어 쏠편한 입출금 통장은 가입고객 모두 별도의 우대요건 없이 무제한 수수료가 면제되며 쏠편한 저금통 서비스의 경우 쏠편한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모임통장으로 사용하는 경우 입출금 통장에 여유자금을 쏠편한 저금통에 1개월간 예치하면 정기예금 수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기존 U드림 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을 통합한 상품으로 만기일연장과 자동재예치가 가능해 자금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60개월 이내에서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신한 쏠 출시에 맞춰 모바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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