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 등 비즈모델 구축


충전 협약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 사업개발실장,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보유자산과 역량, 노하우를 활용해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전기차 이용자 유인 및 충전시간을 활용한 비즈모델 구축 등전기차 충전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SK네트웍스는 석유제품 판매 관련 4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주요 거점에 350여 직영주유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유·렌터카·세차·주차·정비·타이어·ERS·부품 등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멤버십 ‘모스트(Most)’를 지난해 초 론칭했다. 전기차 충전기 전문사인 대영채비는 이동형 충전기부터 완속, 급속, 초고속 충전 설비에 이르기까지 전 사양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설치·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고속도로 충전소의 70%에 충전기를 설치했다. 또 충전기 위치, 충전 정보, 결제 등 통합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는 전기차 시대 이동고객의 편의성을 선제적으로 제고하고, 이동하는 모든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 친환경 이동수단의 인프라 확장에 기여하는 등 모빌리티 관련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SK네트웍스 명동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민호 SK네트웍스 모빌리티 사업개발실장, 정민교 대영채비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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