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생유산균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14 14:43
[푸르밀]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 (2)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푸르밀은 살아있는 생유산균으로 기능성을 강화시킨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은 유산균 효능을 극대화해주는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를 함유 해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신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입증한 유산균으로, 식이섬유의 일종인 폴리덱스트로스 프리바이오틱스가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도와 효과적으로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장 건강을 증진시킨다.

기존 제품보다 비피더스 균수를 100% 증가시켜 1mL 당 30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푸르밀은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 플레인’을 선보이며 기존 ‘비피더스’보다 강화된 효과로 소비자들의 장 건강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이광원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의해 푸르밀 ‘비피더스’가 국내 비피더스 유산균 함유 제품 중에서도 비피더스 유산균의 함유량과 생존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비피더스 플레인’ 역시 뛰어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푸르밀 관계자는 "장 건강에 좋은 신바이오틱스 프로젝트로 완성시킨 이번 비피더스 플레인은 24년간 축적된 푸르밀의 노하우로 검증된 고품질의 발효유"라며 "우수한 효과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챙기기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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