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서 화재…피해 규모 1억8000만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5.26 20:16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26일 오후 3시 57분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1억 8000만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으나,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두리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