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이엘,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필립스 휴 패키지’ 1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3.25 11:14

램프옴 LED 등기구와 필립스 휴 기본구성, 12개 패키지로 맞춤형 조명 구현 가능

26일 쇼핑엔티 홈쇼핑 런칭 통해 방송중 최장 60개월 렌탈·5년간 A/S 제공은 ‘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조명기업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발광다이오드(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이 25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의 스마트조명 휴(hue)를 접목한 ‘필립스 휴(Philips hue) 패키지’를 출시했다.

‘필립스 휴 패키지’는 램프옴의 LED 등기구와 필립스의 휴를 기본 구성으로 가정 내 공간별 특성에 맞춘 제품을 추가해 모두 12종류로 출시됐다.

최근 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1인 가구에 적합한 ‘싱글 패키지’부터 거실, 부엌, 아이 방, 침실 등 가정 내 여러 공간에 최적화된 통합적인 조명 솔루션을 제시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마트조명 휴를 통해 스마트조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가정 내 조명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도록 돕는다. 렌탈 기간은 총 48개월 분할 납부하는 렌탈 형식으로, 사용자는 초기 비용 부담 없이 가정에 고품질 스마트조명과 LED 조명을 설치할 수 있다.

희망 설치일만 선택하면 설치 전문 담당자가 설치 현장에 사전 방문, 각 가정의 조명 니즈를 파악하고 설치까지 완료한다. 포그미 등기구의 경우 렌탈을 진행하는 48개월 동안 무상으로 A/S를 제공, 소비자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영진이엘은 2006년부터 글로벌 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LED 모듈과 드라이버를 모든 램프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조명 고장의 주된 원인은 드라이버 고장으로 꼽히는 가운데 램프옴은 높은 조명 품질과 수명을 보장한다. 또한 플리커 현상이 없는 포그미 LED 조명으로 눈 피로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빛을 공급한다.

영진이엘 권기성 대표는 "이번 패키지 출시로 스마트조명의 선두인 필립스 휴 제품을 가정에서 쉽게 접목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난해 출시한 램프옴 조명 렌탈 서비스에 집중해 더 다양한 패키지와 옵션 공급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진이엘은 26일 쇼핑엔티 홈쇼핑에서도 ‘필립스 휴 패키지’를 선보인다. 방송 중 ‘필립스 휴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장 60개월 렌탈과 5년 A/S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필립스 휴 패키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롯데카드로 구매 시 렌탈료가 최대 2만3000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램프옴 라이트렌탈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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