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굴착공사 현장 도시가스 사고예방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0 16:47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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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너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가 굴착공사 현장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가 굴착공사 현장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해양에너지는 7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이서길)와 ‘굴착공사에 의한 도시가스시설 파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3개 기관은 굴착공사에 의한 도시가스시설 파손사고 예방을 위해 상호협력에 나선다. 전문건설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가스사고예방 교육, 홍보활동 지원을 비롯해 불량가스시설 개선 및 안전장치 보급 등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활동, 대국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지원활동에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각종 굴착공사 및 건물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도시가스시설 파손사고 예방이 기대된다"며 "해양에너지는 고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굴착공사 도시가스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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