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교복브랜드 ‘엘리트’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1년 연속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21 14:38
사진 111111

▲형지엘리트는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분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길주 형지엘리트 상무(왼쪽)와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패션그룹형지)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형지엘리트는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학생복 부분에서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10만 표본 이상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산업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엘리트는 올해로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교복 브랜드로 학부모 품질평가단인 ‘엘리트맘’과 변화하는 청소년의 체형과 스타일 이외에도 기능성 소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교복생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지난 50년간 소비자들이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국내 대표 학생복을 넘어 세계로 뻗어 가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브랜드라는 자부심에 엘리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