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 동참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 전달

▲경남에너지 임직원들이 14일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 임직원들이 14일 ‘사랑의 김치나눔 페스티벌’에 참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해 사회배려계층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행사에 성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임직원들은 국제라이온스클럽 355-C지구 회원들과 함께 나눔이 필요한 사회적배려 대상자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이사는 "따뜻한 손길이 한 데 모여 정성과 사랑으로 만든 김장김치를 통해 훈훈한 정까지 함께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