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민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11.22 18:21

‘안전한 세상 만들기’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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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22일 본사에서 소방합동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2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전민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화재 및 재난재해 시 초기 대응능력과 실전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훈련은 본사 사옥 식당 화재발생이라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재발생 직후 자체 소방대원의 화재전파와 직원대피, 현장출동 소방대와의 협력 진화, 인명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등 다양한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공사 자체소방대원 62명은 전민119안전센터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발생 대처 시나리오별 주요 훈련을 빈틈없이 소화했다.

고영태 사장은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원을 초기에 진압하여 성공적인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향상시키고 상시 대응 가능한 대처능력 또한 완벽히 갖춰 더욱 ‘안전한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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