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09:48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제54회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해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제 기념일이다.


볼보는 22일 오후 8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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