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산학협력단, 에코피앤씨·양정실업과 ‘탄소중립’ 실천방안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18:10
동명대 산학협력단

▲(왼쪽부터)김기주 동명대학교 미래자동차학과장, 이정주 양정실업 대표, 김동은 에코피앤씨 대표, 이기수 동명대 산학협력단장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에코피앤씨, 양정실업과 3자 간의 협약을 통해 자동차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방안을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통신프로토콜을 통한 △탄소배출량감소 시각화 프로젝트 공동참여 △공회전제로를 위한 공동연구를 목표로 진행됐다.


앞서 한국자동차공회전제로추진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은 에코피앤씨 대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 연천군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김동은 에코피앤씨 대표는 “각 지자체별 요구에 맞게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동차 분야의 탄소배출량감소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이 실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찬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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