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경력개발 및 채용 안내 워크숍’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19 14:00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경기도 용인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12일 전국 10개 대학 100명의 국내 자동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7기 경력개발 및 채용 안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전수하고,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된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 '직무별 멘토링 프로그램' △'현직자가 말하는 자동차 산업과 직무' △공식 딜러사 채용담당자들의 설명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의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워크숍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회사 소개는 물론, 채용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추후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자동차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정 및 경력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모바일 아카데미'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국내 자동차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헌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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