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7년만에 한국은행 방문... “이창용 총재 만나”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4.04.26 22:52

한국경제의 불안 요소등 격의 없는 대화 진행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총재을 만났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제부총리 시설 이후 7년 만의 방문"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이창용 총재는 재작년과 작년, 두 차례나 제 집무실에 직접 방문하신 적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답방 차원에서 제가 한국은행을 찾았다"고 했다.


김동연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제가 한국은행을 찾은 것은 2017년 6월 경제부총리 시절 이후, 무려 7년만"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분석과 한국 경제의 불안 요소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주고받았다"면서 “(하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금요일 저녁"이라고 하면서 복합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경제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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