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태양광발전 사업 저금리 융자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4.06.16 11:12
인천시는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에게 시설 설치 비용을 저금리로 지원한다. 

16일 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통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을 위해 에너지 사업기금에서 10억원을 확보해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대상은 지난 1월 이후 인천에서 착공해 완공되지 않은 발전시설(설비용량 100kW 이하)이다.

시는 사업자에게 설치비용의 50% 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융자기간은 8년(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며 금리는 연 1.8%다.

융자 신청은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공사계획서 등 준비서류를 갖춰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시 녹색에너지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초기 자금 확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에 허가된 태양광 발전사업은 모두 104곳으로 이 중 설비용량 100kW 이하 시설은 78곳이다. 문의 ☎ 032-440-4353

안희민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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