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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이 ‘면접용 정장’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사진=마리오아울렛 |
바쏘옴므, 코모도스퀘어, 쉬즈미스, 에꼴드빠리 참여
[에너지경제 강근주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9월4일까지 바쏘옴므, 코모도스퀘어, 쉬즈미스 등 인기 브랜드 정장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취업시즌 맞이 정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남성 브랜드 바쏘옴므는 2014년 가을∙겨울 신상 정장을 최대 30% 할인해 19만원대, 트렌치 코트는 27만원대부터 선보인다.
UC킨록의 면접용 정장은 최대 80% 할인한 9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트렌치코트는 17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코모도스퀘어도 정장과 코트는 각각 19만원대와 1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셔츠는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면접용 여성 정장도 특가 판매한다. 로엠의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9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에꼴드빠리의 정장은 22만원대부터, 쉬즈미스의 정장 재킷과 스커트는 각각 15만원대와 8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이외에 면접용 구두와 가방 등 잡화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탠디의 남성 구두와 여성 구두는 최대 45% 할인 판매된다. 소다는 남녀 구두를 14만원대에 제공한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면접용 정장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며 “면접용 정장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고객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