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고성장 기업 육성 프로젝트’ 본격 추진

여영래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2.01 14:49

2017년까지 1500개 고성장 기업 발굴·육성…3년간 1조2000억 투입

[에너지경제 여영래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은 고용 효과가 높은 고성장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고성장 기업 육성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세부과제로 추진되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500개씩 총 1500개 기업을 발굴, 고성장 기업이 고용 창출의 원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성장애로 극복 및 성장 모멘텀 확보에 필요한 지원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고성장 기업에게 수출마케팅 정책자금 연구개발(R&D) 등을 패키지 방식으로 2017년까지 3년간 약 12000억원의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금년도에는 수출마케팅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의지가 높은 기업을 선정·지원할 계획이며, 22부터 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에 대해 중기청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고성장 기업을 정책 대상화로 설정, 빠른 성장에 따른 성장애로 극복 및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이를 통해 고성장 기업이 창의적 기술혁신과 능동적인 성장 기회 포착 능력 등을 강화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의 원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중기청은 고성장 기업이 단기간 고속성장에 따른 애로사항과 내외부 환경변화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간담회, 현장방문 등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지원제도 개선점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중기청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고성장 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유지 및 신규 고용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여영래 기자 yryeo@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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