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박진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인기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인 ‘할다림 유적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할다림 유적지’는 아름다운 도시를 연상시키면서도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긴장감을 더하게 만든다. 최고 레벨도 65레벨로 확장됐다.
더불어 최고급 ‘초월 등급’ 아이템과 신규 아바타인 ‘드래곤 슬레이어’도 얹었다.
게임 내 이벤트 등으로 획득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교환소’ 같은 매칭 시스템도 도입하면서 유저 맞춤형 콘텐츠를 대폭 추가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와 ‘별에서 온 보석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초콜릿, 사탕, 보석 아이템을 매일 선물한다.
여기에 이벤트로 받은 초콜릿 등의 아이템을 ‘교환소’에서 장비 재료 상자로 교환해주는 ‘교환소 이벤트’도 26일까지 진행된다.
게임빌이 올엠(대표 이종명, www.allm.co.kr), 펀플로(대표 손경현, www.funflow.co.kr)와 손잡고 선보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출시 후 반년 이상 글로벌 전역 오픈 마켓 차트에서 상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