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공고…51개 과제, 227억 지원
[세종=에너지경제 서병곤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산업현장의 기술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2015년도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 .
산업현장핵심기술수시개발사업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변화로 유발되는 산업현장의 애로기술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신규 지원 공고 대상은 총 51개 과제, 227억원이며 유형별 지원 사업은 가치사슬 협력형, 비첨단산업고도화, 무역환경변화 대응, 시범형 기술개발 등 총 4개다.
산업별 가치사슬상 기업의 공통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가치사슬 협력형의 경우 25개 과제에 124억원이 지원되고 섬유, 제지 등 비첨단산업 분야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첨단산업 고도화에는 9개 과제에 43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WTO TBT(Technical Barries to Trade) 등 해외기술규제를 대응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무역환경변화 대응에는 10개 과제에 25억원이, 장기 대규모 R&D 투자 이전에 효율성 및 필요성을 사전 검증하기 위한 시범형 기술개발에는 7개 과제에 35억원이 지원될 게획이다.
산업부 차동형 산업기술정책관은 “산업현장의 시급한 기술애로에 대해 산업계가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상시 수요조사 접수를 통해 산업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의성 있는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이며 “특히 향후에는 한중 FTA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FTA 원산지 기준 활용, FTA 피해 업종 기술개발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15일부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공고해 사업별로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고 오는 8~9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