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윤아·수지·수애 가입한 ‘아너소사이어티’ 맴버되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9.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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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뉴스팀] 배우 안재욱(45)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서울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안재욱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7년 1월부터 모금회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안재욱은 "이번에 예비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의 꿈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어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저의 작은 나눔이 다음 세대의 육성을 위해 잘 사용돼 그들이 일어설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방송인은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현영, 김보성, 수애, 현숙, 인순이, 박해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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