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용 개인전 , 본화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5.09.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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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뉴스팀] 사실적 묘사를 바탕으로 착시 현상을 극대화한 작품을 선보이는 김남용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 삼청로길에 있는 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차이’(The difference)라는 제목으로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와인잔, 유리컵, 보석 등 투명한 물건을 다양한 모양의 나무상자나 나무판으로 보이는 공간에 배치한 그림을 보여준다.

작품에서 캔버스로 보이는 흰색 판은 자작나무로 만들었고 투명한 물건이 놓인 나무판은 적송으로 구성됐다.

작가는 "나무상자의 2차원적 재현에서 대상을 가장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실재 나무판을 이용해 사진과는 다른 재현의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2일까지다. 문의 ☎ 02-732-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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