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이동진 도봉구청장)는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수 있도록 임시 바람막이 시설을 관내 90여개소 버스승차대에 설치했다. 겨울철에는 보행하는 사람이 적은 점에 착안해 11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고정설치하고 이후에는 철거 후 보관하여 재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개량했다. |
금년에는 선사고등학교, 강동중학교, 신암중학교, 고덕초등학교 내 느티나무, 왕벚나무, 측백나무 등 총 35종 1만595주의 수목을 식재했으며 야외무대, 파고라, 벤치 등을 설치해 작은 숲속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했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침수피해 ZERO인 희망광진 실현을 위해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의 금년도분 공사를 지난달 말 마무리했다.
올해 구는 구의배수분구 하수관 정비를 위해 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구역별로 △뚝섬로52길 71(자양동 641번지 일대) △자양로22길 88(구의동 242번지 일대) △광나루로 538(구의동 230번지 일대) 총 6km에 대해 금년도분 공사를 실시했다.
도봉구(이동진 도봉구청장)는 겨울철 찬바람을 막아 수 있도록 임시 바람막이 시설을 관내 90여개소 버스승차대에 설치했다. 겨울철에는 보행하는 사람이 적은 점에 착안해 11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고정설치하고 이후에는 철거 후 보관하여 재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개량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2015년 공동주택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동대문구는 전농SK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박용범)에서 ‘꿈땅’ 북카페(회장 엄미라) 회원들이 동대문구민을 대표해 참여해 전시관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땅’ 북카페에서는 크리스마스 프리저브드 플라워카드 만들기, 토피어리 프리저브드 플라워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일 의류패션산업 육성을 위한 마을공방‘청실홍실 산학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청실홍실은 ‘성동의류패션기술지원센터’에서 봉제 교육을 받은 교육 수료생들에게 일감을 제공하고 기술 숙련과 협동조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조합 설립 후 스스로 독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해 협동조합을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성동의류패션기술지원센터’는 취업 취약계층인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의류패션(봉제) 기술인 양성 교육 과정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7월 6명의 교육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제 1호 봉제 협동조합 ‘꿈맘’을 발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