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대출비교서비스 제휴사 14개로 확대…"연내 20개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1.05 10:36

신한·애큐온저축은행 합류…중금리 대출 강화
마이데이터로 T스코어 연계 핀크 전용 대출 계획

핀크

▲사진=핀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핀크가 대출 비교 서비스 제휴 금융기관을 14곳으로 확대했다.

핀크는 대출 비교 서비스에 ‘신한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이 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핀크 앱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과 소득정보를 입력하면 맞춤 대출 상품을 중개해준다. 다양한 대출 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조회하고 비교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후 같은해 11월 출시됐다.

신한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추가 합류하며 핀크와 제휴를 맺은 곳은 △하나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JT친애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KB저축은행 △NH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등 총 14곳으로 늘었다.

핀크는 연내 금융기관 20곳과 제휴를 맺어 보다 폭넓은 대출 상품을 중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 후 핀크의 비금융 신용평가 방식 ‘T스코어’를 연계한 핀크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의 신용도와 니즈도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T스코어는 휴대폰 이용정보를 통신점수로 산출 후 신용점수와 합산하는 비금융 신용평가 방식으로, 대출 한도 상승과 금리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신한저축은행과 애큐온저축은행 합류로 중금리 대출 상품 포트폴리오를 더 강화했다"며 "저금리뿐 아니라, 중금리 대출상품 또한 지속적으로 추가해 부족한 중금리 대출 시장을 보완하고, 금융 사각지대를 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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