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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언택트 경향에 맞물려, 다양한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패션업계에서 가상피팅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가상피팅 솔루션은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활용하는 기술로 미국, 일본 이스라엘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약 4조 원이 넘는 투자되고 있는 시장이다.
국내에서는 언택트 패션테크 기업 아이미마인이 국내 유명 H 쇼핑몰 등 100여 개 중대형 패션 업계와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면서 AI와 AR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가상피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사이즈 측정방식은 H/W방식의 3D스캔장비를 활용한 사이즈 측정방식, 일본의 조조슈트(타이즈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 등이 있으나, 고객의 정확한 신체 정보를 제공하기에는 막대한 비용으로 경제적 효과가 크지 않다.
이와 다르게 아이마마인의 ‘AI와 AR 융복합 기술 기반 SizeMine’은 개인맞춤형 비대면 패션 사이즈 매칭 서비스이다. 고객의 전신사진 한 장으로 AR 측정 및 AI 입체 데이터를 생성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실측하여 사이즈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나만의 3D 아바타 생성 및 측정된 사이즈를 통한 옷/사이즈 추천, 비주얼 다이어트 사이즈 측정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 가속화될 4차 산업 시대와 언택트 시대에서는 비대면 신체 사이즈 측정을 통해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나에게 맞는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이다”며 “아이미마인이 국내외에서 선두주자가 되어, 패션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서비스 등에서도 활용될 수 있는 피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미마인은 SizeMine을 통해 현재 다수 국내 투자사뿐만 아니라 중국, 오스트리아, 미얀마,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해외에서도 투자협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 데이터바우처 AI수혜기업 선정 ▲서울시 서울혁신챌린지 선정 ▲인천시 스타트업파크 지원사업 선정 ▲서울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선정 ▲캠퍼스타운 기술매칭사업 선정 ▲중국 중일한공정기술대회 결선리그 진출 ▲중국 청도시 청도투자대회 AI분야 본선진출 등 국내외 수상 및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