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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한가했던 부산의 선별진료소가 최근 검사 행렬로 줄이 이어지는 등 n차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강세민 기자. |
이 가운데 현재 입원환자는 모두 171명으로, △부산의료원(138명) △부산대병원(20명) △해운대백병원(7명) △동아대병원(3명) △서울보라매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마산의료원(각 1명) 등지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초연음악실과 관련한 확진자는 총 78명이며, 이중 직접 방문자는 27명, 접촉자는 51명이다.
또한, 부산시는 11월 16일(월)부터 26일(목)까지 부산 동구 ‘현대휘트니스센터’를 이용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상담해 달라고 권고했다.
한편 부산시는 확진자가 연일 두자릿수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공휴일에도 저녁 6까지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