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새해 전시 데이트 선물 ‘1월의 기쁨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0.12.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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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시 데이트 선물 ‘1월의 기쁨 이벤트’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따뜻한 전시 이벤트로 1월의 기쁨을 선물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연은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전시 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 홈페이지에서 문화 이벤트를 신청한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시회 ‘라스트 북스토어’와 ‘모네 빛을 그리다 III: 영혼의 뮤즈’에 초대할 계획이다.

압구정 K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라스트 북스토어’는 잊혀져 가는 서점과 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다. 타이포그래피로 만나는 문학, 영화 속 도서관 재현 등 작품과 전시장을 레트로 컨셉으로 연출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게 했다. 가연은 전시 일정 중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21일까지 기간 내 관람 가능한 티켓을 제공한다.

일산 꿈에그린 본다빈치뮤지엄에서 열리는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은 2D와 3D 기술을 접목한 컨버전스아트전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 화가 모네의 작품을 디지털로 변환하고, 전시장 벽면·바닥에 투사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용 티켓은 전시 일정 중 1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가연 문화 이벤트 담당자는 "올겨울 미혼남녀들의 데이트코스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두 편의 전시를 추천한다"며 "가연이 선물하는 전시회 티켓은 각 1~2월과 2~3월까지 이용 가능하니 참고해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생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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