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친환경 무라벨 생수’ 작년 1000만개 넘게 팔렸다

여헌우 2021-01-13 12:38:18

라벨 포장재 1010만개 절감…6.8t 규모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3종 3

▲롯데칠성 무라벨생수 아이시스 에코 3종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출시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 ECO’가 한 해 동안 약 1010만개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시스 ECO는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사용하지 않는 국내 최초의 무라벨 생수다. 개봉 및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어 페트병에서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과 라벨 사용량은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페트병 재활용 효율은 높인 게 특징이다.

지난해 1월 1.5L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대중적인 생수 용량인 500mL, 2L 제품이 추가로 소개됐다.

라벨 한 장당 무게가 1.5L와 2L는 0.8g, 500mL는 0.3g으로 무게로 환산하면 총 6.8t에 이른다. 절감된 라벨을 가로로 이어 붙이면 총 3020km 수준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 ECO는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제품의 얼굴과도 같은 라벨을 없애고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무엇보다 먼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호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판매채널 확대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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