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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류향열 사장(왼쪽)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연합뉴스 |
MOU 체결은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배영진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임도수 보성파워텍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카르도조 루나 차관 등 관계자와 원격으로 진행됐다.
MOU는 2018년과 2019년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와 필리핀 국방부의 태양광 발전사업 개발협력 MOU와 이행약정(IA)에 따른 것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필리핀 국방부는 필리핀 군사 기지 내 유휴부지에 100MW 이상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개발해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