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귀환’ 최광일 |
최광일은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속에서 악귀로 변해갔던 모습을 설명하면서 "욕도 많이 먹었다. 아들이 아빠 진짜 나쁜 짓 했냐고 하더라. 그래서 아빠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털겐’으로 분한 노홍철이 아들이 몇살이냐고 묻자 여섯살이라고 밝혔고 이에 노홍철은 "역시 엄청난 힘이 있으신 분"이라며 감탄했다.
또 최광일은 형인 최민식이 ‘경이로운 소문’을 보고 어떤 말을 했느냐는 노홍철의 질문에 "별 이야기는 안하고 너 참 못되게 나오더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