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위즈, 울산에 분산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2.18 13:53

-2021년 지역에너지 신사업 선정…울산시·기업 탄소중립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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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클린에너지 솔루션 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가 2021년 지역에너지 신사업인 ‘울산형 분산에너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저탄소 그린뉴딜 추진에 따라 산업체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적극 대응해 지역맞춤형 분산자원 구축과 이를 통한 RE100 솔루션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 에너지 신산업은 그리드위즈와 울산시, SK가스, SK D&D, 울산대학교, ㈜젬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 함께 추진한다. 울산시에 잠재된 수요자원(DR),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 에너지효율화, 수소충전, 연료전지 등 모든 분산자원을 아우르는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울산시와 기업들의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지원한다.

다양한 종류의 분산자원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융합해 분산자원 연계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플랫폼을 구축해 산업체의 저탄소 에너지전환, RE100 참여 등 전력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해 신규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화 기반까지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 과정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업 모델을 확산하고 해당사업을 통해 저탄소에너지원 전환에 따라 우려되는 산업체의 부담을 완화해 울산시가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허브도시로 탈바꿈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드위즈 류준우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에너지 신산업을 통해 구축하는 첫 번째 데이터 기반의 분산자원플랫폼 사업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인 울산과 협력해 다양한 산업체에 탄소중립을 위한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울산 각지에 흩어진 분산자원을 연계 운영해 가능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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