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전문가양성 위한 참사랑어머니회 구인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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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도우미 전문가양성 교육과정 (사진=참사랑어머니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산후도우미업계의 리딩회사인 참사랑어머니회에서 출산장려정책 확대로 인한 수요증가로 산후조리전문가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을 위한 구인행사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아동폭력예방교육을 필수로 프리미엄 전문교육까지 진행하며 현장에서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받고 있다. 산모도우미 모집은 경력/신규자 모두 선발 예정으로 지정된 교육이수 후 전국의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관계자는 "모집지역은 서울에서 근무가능한 인력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등 광역시와 창원, 전주, 구미, 포항, 진주, 통영 등 각 지역별 거점도시는 물론, 구리, 안양, 수원, 분당, 일산, 부천, 안산, 평택, 원주 등 수도권 지역별로 20~30명을 채용예정에 있으며 산후도우미로 근무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사랑어머니회에서는 산후도우미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통에 혁신을 더한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운영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서울, 용인, 의정부, 청주, 천안, 충주, 강릉, 광주, 순천지역에서 산후도우미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산후도우미로 활동을 원하는 지원자들이나 산후도우미업체 운영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은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시는 분들에게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및 지점개설은 각 지역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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