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이틀간 단일화 여론조사…이르면 23일 단일후보 확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3.21 12:55
오세훈

▲22일부터 이틀간 단일화 여론조사에 들어가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왼쪽)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서울시장 야권 후보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2일부터 이틀간 단일화 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21일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다.

여론조사는 두 곳의 조사기관에서 각각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앞서 두 후보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다. 각 조사기관이 1600명씩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묻고 이를 합산한다.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중 누가 적합한가,누가 쟁력있다고 보는가’를 묻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각 후보의 기호는 언급되지 않는다.

여론조사 결과와 단일후보는 이르면 23일,늦어도 24일에는 발표된다.

한편 두 후보는 선관위에 각각 기호 2번과 4번으로 후보등록을 한 상태다. 여론조사 결과에 패자가 승복하면 29일부터 인쇄되는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사퇴’가 병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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