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테이크 아웃, 앞으로 '리유저블' 보증금 낸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06 10:04   수정 2021.04.06 10:04:28
스타벅스, '별다방' 오픈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 남산 빌딩 1층 스타벅스 ‘별다방’ 내부 전경.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025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일회용컵 사용을 전면 중단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6일 중장기 전략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이런 계획을 소개했다.

탄소 배출량 30% 감소를 목표로 하는 ‘플래닛’과 채용 30% 확대를 추진하는 ‘피플’ 분야가 주축이다.

스타벅스는 우선 전국 매장 다회용(리유저블)컵 도입으로 2025년 일회용 컵 사용률을 ‘제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선정하는 시범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보증금을 받고 리유저블컵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사용 뒤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구조다.



스타벅스는 또 식물·국산 재료 기반 제품의 개발에도 나선다. 물류 거리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환경을 고려한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소비전력 효율 개선 제품과 대기전력 저감 장비 등을 전국 매장에 도입하고 친환경 콘셉트 매장도 늘린다.

2024년부터는 모든 물류 배송 트럭을 친환경 전기트럭으로 교체한다.

스타벅스는 2025년까지 5500여명을 추가 채용해 직원(파트너) 수를 2만 3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전체 임직원 가운데 10%를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여성 등 취약 계층으로 채운다는 방침이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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