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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모델 갤럭시S21 시리즈가 출시 57일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갤럭시S 시리즈 중 4번째로 빠른 속도이며 현재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어 5G 모델 중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0 대비 대폭 낮아진 가격과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사전예약에서는 최상위 스펙을 가진 갤럭시S21울트라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지만 이후 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경쟁이 강화되며 엔트리 모델인 갤럭시S21이 가장 높은 판매 비중을 보였다.
갤럭시S21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A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하며 시장 확장에 나섰다. 지난 3월 17일 갤럭시 어썸 언팩(Galaxy Awesome unpacked) 이벤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갤럭시A52, 갤럭시A52 5G, 갤럭시A72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갤럭시A 시리즈들은 기존의 가격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만 적용되었던 기능들이 대거 포함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갤럭시A 시리즈 최초로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추가하여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했고 갤럭시A52와 갤럭시A72는 90Hz, 갤럭시A52 5G는 120Hz 주사율 지원을 통해 더욱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갤럭시A 시리즈 중 최대인 8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다.
갤럭시A52와 갤럭시A52 5G 카메라는 후면 64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심도,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이루어진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전면에는 3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A72는 후면 64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3배 광학 줌 촬영을 지원하는 8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30배 디지털줌 기능이 A시리즈 최초로 적용되었다. 한편 애플은 올해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를 9월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한달 출시 일정이 미뤄진 바 있다. 이번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는 아이폰13이 아닌 아이폰12s 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의 4가지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할 전망이다.
아이폰12 시리즈에서는 프로 라인업에서만 적용되었던 라이다(LiDAR) 스캐너를 전모델로 확대 적용하고 초광각 카메라의 조리개값을 F1.8로 업그레이드하여 카메라 기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전해졌다. 상위 라인업인 아이폰13(아이폰12s) 프로와 프로맥스에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AOD(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일부 모델에서는 라이트닝 포트를 없앤 포트리스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지만 이번 신형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해당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휴대폰 시세 정보 공유사이트 스마트콕콕에서는 다양한 모델의 가격 할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갤럭시S21은 일시적으로 공짜폰으로 등장하였고 갤럭시S21플러스와 갤럭시S21울트라 가격은 각각 10만원대, 30만원대로 진행중인 판매처 정보가 알려졌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는 각각 10만원대, 20만원대로 높은 할인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에 출시되며 상대적으로 구형이 되어버린 갤럭시노트20과 노트20 울트라도 최대 90% 수준의 높은 할인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관계자는 “신모델 출시 이후 상호 경쟁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활성화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일부 모델의 경우 빠르게 종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인터넷와 TV를 함께 가입하는 경우 최대 46만원 현금 사은품 지급 이벤트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