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헤어 브랜드 ‘보슬리’, 국내서 만나볼 수 있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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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키스톤 커머스컴퍼니(KSCC)는 헤어 제품 전문 수입사 ‘㈜벨리시마그룹’과 함께 글로벌 헤어 브랜드 ‘보슬리’를 국내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슬리’는 45년 이상 모발 복구 분야 경험을 가진 연구진이 설립한 모발 및 두피 관리 전문 브랜드다.

미국은 염색 시술이 대중화된 곳인 만큼 보슬리 역시 다양한 염색 모발 전용 라인을 자랑한다. 그간 국내에서 보슬리 제품을 구매하려면 배송비를 따로 지불하거나 A/S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국내 정식 발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보슬리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보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누리싱 샴푸, 볼루 마이징 컨디셔너, 티크닝 두피트리먼트로 구성된 3 step 프로그램 '보슬리 보스 디펜스∙리바이브 스타터 세트'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염색모발용 라인은 '컬러키퍼' 복합체 성분을 함유해 세정력이 뛰어나면서도 염색 컬러를 오래 유지해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보슬리만의 독자적 성분인 ‘컬러키퍼(COLOR KEEPER) 복합체’는 염색 후 머리를 감을 때 발생하는 물빠짐을 최소화하고 본연의 색상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이외에도 '폴리쿼터늄-55' 성분이 색상을 보호하고 퇴색 방지 효과를 발휘하며, 모발 컨디셔닝과 큐티클 보호 효과를 담당한다.

또한 자외선 A와 자외선 B로부터 모발 색상을 보호하는 '폴리아마이드-2', 미용기기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퇴색을 막아주는 '아모다이메티콘', 모발퇴색을 유발하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해주는 '해바라기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보슬리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보슬리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헤어제품 전문 수입사 ㈜벨리시마그룹은 미국, 이탈리아 유명브랜드를 수입하는 유통사로서 전국 46개 대리점을 통해 염색약, 샴푸, 트리트먼트, 두피 클리닉 제품 등을 국내 유명 헤어샵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인 페리스힐튼 스킨케어, 플리커블을 비롯해 영국 브러쉬 브랜드 뉴웨이의 공식 수입사이기도 하다.

키스톤 커머스컴퍼니(KSCC)는 동남아 6개국에 현재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 키스톤 마케팅 컴퍼니의 커머스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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