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머렐(MERRELL), 초경량 안전화 시장 노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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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렐(MERRELL)'이 안전화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다양한 신발 라인으로 전세계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머렐이 고기능성의 안전화를 기반으로 국내 안전화 시장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안전화는 등산화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거친 산업현장에서 발을 보호하기 위한 최적화된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이 때문에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만 진출하는 특별한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13년 연속 아웃도어 슈즈 1위 브랜드 머렐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기능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안전화 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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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은 산업현장의 근무자의 피로도를 고려하여 경량소재를 바탕으로 안전에 최적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할 예정이다. 제품의 중심 라인인 MOAB VERTEX 제품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MOAB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투습방수 소재, 내열성을 가진 아웃솔, 경량 소재의 복합 Toe cap을 사용하여 제품의 기능성까지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FULLBENCH SPEED 제품은 경량 소재와 탄소섬유 Toe cap을 사용한 제품으로 1족당 무게가 580g의 경량 안전화 제품이다. 이 제품에 대해서는 국내 많은 안전화 유통채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전용의 SIREN 제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안전화 시장의 진입을 검토하고 있다.

고기능성의 머렐 안전화 제품은 머렐 본사 문의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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