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도박문제자 위한 수묵 캘리그라피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1.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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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 이하 센터)가 도박문제자 및 가족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오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묵 최남길 작가와 함께하는 수묵 캘리그라피로 진행된다.

최 작가는 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이사장으로 역임 중이며 캘리그라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수묵 캘리그라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수묵 캘리그라피는 붓과 먹물을 활용해 자기 내면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0회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14~16시 서울시 중구 소재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해밀터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캘리그라피 기초 및 수묵 캘리그라피 기법 이해 ▲한지와 붓을 이용한 다양한 서체 및 그림 기법을 연습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센터 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식 센터 원장은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건강한 방법으로 회복을 유지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이다. 도박문제자 본인 또는 가족은 누구나 ▲전화 ▲온라인 채팅- 넷라인▲문자 ▲카카오톡– 챗봇(‘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친구 추가)을 통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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